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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DJUVANT KOREA

아쥬반 화장품 [탄생 스토리]

출발은 환자분을 위한 손수 만든 기초 화장품 


여러분, 안녕하세요. 

이번은 「아쥬반 화장품이 탄생한 경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. 제가 아쥬반의 사장 혹은 중역이라고 착각하시는 분이 많이 계시므로 (웃음), 여기서의 설명으로, 이해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 


아쥬반 (adjuvant) 이란, 본래, 어시스트 (도와주다)라고 하는 의미, 의학적으로는 어떠한 도움이 되는 물질 을 넣어, 아쥬반 화장품에 대해서는, 여러분의 피부 세포를 정상화해,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화장품이라는 뜻입니다.

 

제가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에서 개업하고 있던 15년전에 이 화장품을 개발해, 특허를 취득할 수 있던 것은, 피부 자극이 있는 유해한 화장품이 많이 나도는 중, 아토피에 고민하는 환자분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좋은 화장품은 없는 것인가, 이것저것 시행 착오를 한 결과입니다. 


링걸을 할 때 사용하는, 과당 등을 비롯한 린 겔 물약」, 이것을 베이스로 한 화장품이라면 입에 들어가도 무해하고, 피부에 좋은 것을 바르면,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링겔의 수용액안에, 피부의 에너지가 될 수 있는 당류나 아미노산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저농도로 넣은 것 * 이것이 후에 탄생하는, 아쥬반 화장품의 원형입니다. 


자신을 갖고 개발한, 훌륭한 아이템이었습니다만, 환자분들에게 공급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. 당시는 병원의 3층이 자택이어서 의원이 종료하고 저녁 식사 후 밤 9시부터 화장수, 미용액, 비누등의 제작이 시작됩니다. 제품의 조제 - 교반 · 용기에의 주입 · 멸균등을 끝내면, 언제나 새벽 2시경, 다음날의 오전중에는 전부 팔려버리는 때도 가끔 있었습니다. 


그런 가운데, 선생님의 화장품을 꼭 제조 · 판매시켜 주세요!」라고 하는 권유의 전화를 여러 번 유명한 화장품 회사들로부터 받았습니다. 의원의 일이 바빠져 누군가 나 대신에, 어딘가 큰 공장에서 대량으로 화장품을 만들어 준다면 좋을텐데」라고 절실하게 생각하기 시작하고 있었을 무렵이었습니다. . . . 그리고 행운으로 「아쥬반코스메제」이라고 하는 회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. 


앞으로도 좋은 아이템을 개발해 나가는 것은 물론, 신발매의 「K - 베이스 와 같이, 여러분의 기대에 응하며, 뛰어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, 저의 고안 이외의 상품으로도, 자꾸자꾸 라인 업을 하고 싶습니다.